본문 바로가기
728x90

일상 이야기5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고립 (원인, 탈출, 준비) 매년 반복되는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매년은 아니지만 10년 주기로 2~3번 정도 폭설로 인한 고속도로 고립, 통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지형상 영동지방 (강원도 동행안)은 동해의 수증기가 설악산을 넘을 때 엄청난 눈이 되어 내리는데 충분한 제설 대응과 재난에 대한 경험이 없어 많은 사고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제설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 눈이 오면 밤새 제설차량이 눈을 밀어 내고 염화칼슘을 뿌립니다. 하지만 제설 장비는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단 시간의 폭설을 감당할 수 없습니다. 밤길 폭설이 시작되면 ... 밤에 폭설이 시작되면 내리는 눈에 라이트 불 빛이 반사되어 길이 분간되지 않았습니다. 눈이 10cm이상 쌓이면 차는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되는데 꼼짝못하고 고립 됩니다. 고립이 .. 2022. 12. 17.
태풍4호 '에어리' 일본으로 꺾이나? 태풍4호 에리어 오키나와 남쪽에서 북상중 태풍 4호 에리어가 오키나와 남쪽에서 생성 되어 북상중이며 화요일이면 국내에 상률할꺼라 예상 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열도를 통과할지 여부에 대해 엄청 걱정하고 있습니다. 태풍4호 에리어 이동 경로 태풍4호 에리어는 4일 월요일 제주도를 통과해 5일 대한해협을 지나 동해를 통과 소멸할 것이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의 이상 고온 현상으로 일본쪽으로 꺾일것이라는 예측이 많습니다. 일본의 걱정은? 일본은 태풍4호가 규슈에 상륙해 열도를 통과 하지 않을까? 걱정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은 고기압 영향권에 무더위도, 태풍도 열쇠를 쥐는 것은 여름의 주역 「태평양 고기압」입니다. 지금까지는 고기압으로 덮여 너무 이른 장마의 새벽이되었습니다. 태평양 고기압의 후퇴가 선명.. 2022. 7. 2.
초등학생 시력 여학생이 더 나쁘다? 일본 문부과학성(우리나라의 교육부에 해당)의 초등학생 근시 조사 교육문화체육과학기술부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근시에 대한 첫 번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그 결과 학년이 올라갈수록 근시가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력이 1.0 미만인 초, 중, 고등학생의 비율은 2019년에 사상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문과부는 작년 4월부터 12월까지 전국의 7,400명의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완 길이"라고 불리는 각막에서 망막까지의 눈의 길이를 측정했습니다. 안축 길이가 길수록 근시의 정도가 강해진다고 합니다. '안축장'의 길이는 초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22.96mm, 여학생이 22.35mm로 중학교 3학년 남학생이 24.61mm, 여학생이 24.18mm였다.. 2022. 6. 23.
오토메틱 기어 방식에 대해 알아보자 요즘은 수동기어는 정말 보기 힘듭니다. 2000cc 중형은LF 소나타이후 더이상 수동변속기를 생산하지 않고 포터 봉고 트럭이 아니면 수동 변속기는 선택조차 할 수 없습니다. 오늘은 다양한 오토메틱 기어 방식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수동 변속기의 단종 수동 변속기와 자동 변속기의 원리와 특징은 다음에 알아보고 단순히 수동 변속기의 단종은 편리성과 전자화라고 생각합니다. 차가 멈추고 출발할 때 마다 클러치를 밟고 기어를 넣고 브레이크를 때면서 클러치를 넣는 수동 변속기 조작은 초보자에게는 아주 힘든 일입니다. 정차한 곳이 오르막길이라면 더 힘들죠. 이러한 편리성의 이유가 수동 변속기의 가장큰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두번 째는 자동차의 전자화입니다. 자동차는 여러가지 기능을 위해 대부분 컴퓨터로 제어 되고 있.. 2022. 4. 3.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