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 사회에서 빈부격차
자본주의 x 자유 x 민주주의 사회는 다양성의 사회입니다. 다양한 인종과 직업, 문화와 환경, 가치관과 사고방식 등이 존재한합니다. 그 속에 부의 격차 부자와 가난한자가 존재 합니다. 빈부의 다양성의 가치가 존중되지 못하고 직업 간, 이념 간, 계층 간 이분법적 갈등이 발생하면 사회는 분열되고, 역사는 후퇴하게 되어있으며 이를 막아주는 장치가 사회의 복지 제도 입니다.
각 나라별 가난한 자와 부자의 식사메뉴
미국 : 미국은 빵과 고기 햄버거가 식사의 중심이 된 나라입니다. 햄버거와 같은 패스트 푸드는 싼 값에 고열량의 탄수화물과 담백질을 공급 받을 수 있는 좋은 음식 입니다. 고열량과 고염, 당, 문제로 건강에는 좋지 못 합니다. 부자는 신선한 과일이나 채소를 쉽게 먹을 수 있지만 가난한 자를 그럴 수 없으니 건강이 점점 나빠지는 모순에 빠져 듭니다.
영국 : 영국은 음식이 맛 없기로 유명합니다. 아래 삼시세끼 사진을 보면 미국과 큰 차이는 없어 보입니다. 일반적인 점심 메뉴가 좀 틱이하네요. 샌드위치라니..
러시아 : 러시아의 체격이 큰 남성들이 저걸 먹고 어떻게 버티는지 모를정도로 빈약해 보입니다. 가난한 음식과 부유한 음식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이는데 식자재가 싸서 그럴 껍니다.
일본 : 아침에서 큰 차이가 보이네요. 아무 것도 없는 오니기리와 서양식 아침, 미소시루가 있는 아침 정식, 점심에는 저렴한 규동이 인상적이네요. 규동은 300엔 정도에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값 싼 좋은 메뉴 입니다. 너무 많이 먹으면 질리긴 한데 하루에 한 번은 문제 없죠. 값싼 저녁을 보면 엄청 많은 쌀 밥이 인상깊은데 일본의 쌀은 우리나라 보다 맛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반찬이 발전하지 못 한거 같습니다.
말레시아 : 말레시아는 하루에 네끼를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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