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귀촌지원] 창녕 1년 살아보기 프로젝트 소개

창녕군 인구증가 시책 지원 사업으로 1년간 살아보기를 지원해주는 프로그램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창녕군청 링크에서 확인가능 합니다.

https://www.cng.go.kr/life/population/00006241.web

사업 안내

귀농, 귀촌 사전적 의미는 먼저 정리하자

• 귀농 : 농촌을 떠나 제2차·제3차 산업에 취업했던 사람이 농업에 환류하거나 환류시키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불황으로 인해 실업한 노동력의 환류나 고령화로 퇴직한 자의 농촌복귀 등이다귀촌(歸村)’은 더 넓은 범위에서 농촌에서 생활하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도시에 제조업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시골에서 농사를 짓는 의미 입니다.
  
  
• 귀촌 : 집은 촌락에 두고 도시로 출퇴근을 하거나 주말마다 농촌으로 내려와 텃밭을 가꾸거나 농촌에서 여유로운 전원생활을 하는 경우 등을 모두 포함하는 것입니다. 

 

참여대상 및 참여방법

• 참여 대상 :  전입일을 기준으로 2년 전부터 다른 시·군·구에 주민등록을 하다가 군내 정착을 위해 전입한 사람(만 13세 이상)입니다. ※ 2022년 1월 1일 이후 전입신고를 한 사람에 한해 지원합니다. (단, SNS 연계 우수 후기 시상금은 누구나 가능합니다)

     다른 도시에 사시는 분이 창녕으로 이사와 전입 신고하고 살면 됩니다. 쉽지만 살고 싶은 집? 근처에 직장이 있나 모르겠네요. 전원생활을 꿈꾸시는 대구 창원에 직장이 있으신분들은 가능하겠군요

 

• 참여방법 : 전입신고 후 1년동안 버킷리스트 5가지를 골라 미션을 수행하고 SNS에서 인증하는 방식 입니다.

 

지원내용

 1년이상 살고 버킷리스트 60% 이상 수행 시 창녕지역상품권 50만원을 지급합니다.

창녕 1년 살기 조언

• 집 값이 싸다고 무작성 사면 큰 일 납니다. 전세나 월세로 시작하세요
• 일자리는 정말 많습니다. 농업이 많지만 농기구가 좋아 초보자도 힘들지 않습니다
• 창녕은 대구 창원에서 가깝습니다. 출퇴근 기준 편도 40~50분 
• 중부내륙고속도로 관통 지역이라 자차로 이동이 편리 합니다
• 전원 생활을 준비중이라면 무조건 도전해보세요
• 우리동네는 텃세가 없습니다 텟세부릴 인구조차도 없습니다 ㅠ